살다보면 이미 지나간 일을 후회하거나, 그때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이미 끝난 일은 절대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인간이라면 그런 후회를 하기 마련이지요. 이런 상황을 표현한 고사성어, 사자성어가 있는데요. 이번 page에서는 위와 관련된 고사성어 3개 알압보기로 합니다. 복수불반분 / 부국강병 / 부저추신1. 복수불반분복수불반분의 한자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覆 水 不 返 盆 덮을 복물 수아닐 불돌이킬 반동이 분 복수불반분의 한자 그대로의 뜻은 덮어진(엎질러진) 물은 절대 다시 돌이길 수 없다는 뜻의 고사성어입니다. 비슷한 뜻의 사자성어로 복수난수(覆水難收)가 있으며, 현재 중죽에서는 복수난수가 더 자주 쓰인다고 하네요. 복배지수(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