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음식 모음

간

 

 

현대인들은 피곤하죠, 간이 안좋아 지기 일쑤입니다.간은 우리 몸에서 해독 및 면역작용과 호르몬 조절 등을 맡고 있는데, 이 밖에도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은 500가지나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반 이상이 넘게 손상되어도 크게 느껴지는 증상이 딱히 없기 때문에 평소의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간에 좋은 음식 모아 봤습니다.

 

 

 

1. 자몽

 

자몽에는 비타민C와 글루타티온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간에게 자연적인 정화과정을 늘려준다고 하며, 함유되어 있는 펙틴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2. 차가 버섯

 

차가버섯

차가버섯은 간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데 효과적이고, 시베리아의 혹독한 추의에서 자생하기 때문에 더운 성질을 갖고 있는데, 더운 성질의 차가버섯이 체온을 올려 암세포 성장을 막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간암세포 성장 억제 비율이 표고버섯은 11%, 동충하초 28%, 영지버섯은 57%, 차가버섯은 75% 입니다.

 

 

 

3. 마늘

 

마늘

마늘은 두루두루 건강에 좋은 식품인데요. 마늘 안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allicin)과 셀레늄(selen ium) 성분이 간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주며, 황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몸 안의 독소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4. 사과

 

사과

사과는 식이섬유 및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성분과 플라보노이드(flavonoid)라는 식물성 화학물질은 간의 해독 과정에 관여하게 됩니다. 특히 사과 한 개 안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담즙의 생산을 자극시키게 되어 해독작용이 됩니다.

 

 

 

 

5. 토마토

 

토마토

토마토는 무기실,비타민이 풍부해서 과음으로 인한 피로를 해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과음에 의한 속쓰림을 달래주고 간을 보호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6. 브로콜리

 

브로콜리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같은 십자화과 채소안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비타민C와 함께 간을 해독해주는 효소를 증가시켜주며, 독소를 배출하고 항암작용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7. 콩나물

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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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은 뼈와 근육형성에 필요한 단백질 및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더불어 미 FDA에서 고혈합 예방과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인정한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간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위장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을 줍니다.

 

 

 

8. 배추

배추

 

배추, 무 등의 채소에 들어 있는 인돌 성분과 글루코시놀레이트 등의 성분은 간암 억제 효능이 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 김치연구단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배추추출물 먹은 쥐는 간암발생률이 대조군에 비해 35% 수준으로 감소했고, 무추출물을 먹은 쥐는 간암 발생률은 대조군에 비해 45% 감소 효과가 있었다고 하네요.

 

 

9. 헛개나무

 

헛개나무

 

 

본초강목에서는 헛개나무가 숙취와 주독을 해소하고, 간 해독과 변비에 좋다고 나와있습니다. 음주전과 후에 헛개나무차를 마시면 숙취 해소에 좋고 간에 쌓인 독을 해독해줘 간기능 개선 및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헛개나무 과병 추출물’은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쓰입니다.

 

 

10. 쑥

 

쑥

쑥은 마늘, 당근과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로 꼽힙니다.. 쑥에는 간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간의 해독과 알코올 분해 작용, 손상된 간 기능 회복을 돕습니다. 이담 작용, 항균 작용, 구충 작용이 있어 황달과 간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11. 부추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 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추를 장기 섭취한 흰쥐는 ‘하이드로사라디칼’이라는 활성산소가 간에서 73%, 피부에서 79% 억제되었다고 하네요.

 

 

12. 결명자

 

결명자

 

환경호르몬은 간에 무리를 주고 손상을 시킬 수 있는 물질 중 하나인데, 이 환경호르몬들을 흰쥐에 투여해서 실험을 한 결과, 결명자를 포함한 생약추출물에 의해 뚜렷한 독성 해독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인체의 여러 장기에서 해독 효과를 보였지만 특히 간과 췌장에서 해독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13. 올리브유

올리브유

서양의 3대 장수 식품인 올리브유는 소화와 배설 작용에 도움을 주는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적정량의 올리브유를 먹으면 체내에 해로운 독소를 받아들이는 지질을 공급해 간으로 가는 독소의 양을 감소시켜 간의 해독작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상으로 간에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