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가 아파 병원에 가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검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단순 증상으로 원인을 알수 없는 경우 몸속을 촬영하게 되지요. 이때 여러가지 장비를 통해 촬영을 하게 되는데요, 여러분이 많이 아시는 X-ray, MRI, CT 입니다. 그런데 막상 검사받으면서도 각 검사의 차이점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의사 선생님이 찍자는대로 찍을 뿐이지요. 이 3가지 촬영기술은 각기 다른 원리와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 특징이 있으며, 다른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이번 post에서는 X-ray와 MRI 및 CT 각 쵤영법의 특징과 차이점들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지내는 분들이 많지요?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