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이 넘어가는 메이저리그이다보니 여러 전통과 저주에 가까운 징크스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께지긴 했지만, 보스턴의 밤비노의 저주, 시카고 컵스의 염소의 저주, 블랙삭스의 저주 등 유명했던 저주들이 있었지요. 여기서 다룰 와후추장의 저주를 포함해 메이저리그 4대 저주가 있습니다. 이런 저주 중 아직도 께지지 않고 있는 저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와후 추장의 저주"에 대해 알아봅니다. 염소의 저주에 대한 post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MLB 최대의 저주, 시카고 컵스의 100년 염소의 저주 밤비노의 저주와 함께 MLB 최대의 저주인 염소의 저주. 무려 100년을 이어간 저주(용어가 생긴 이후는 71년)는 시카고 컵스의 우승을 거의 한 세기 동안 막아놓습니다. 징크스도 이런 징크스가 없 cky0214...